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랜든 라우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2루수로서 한 시즌 30홈런을 기대할 수 있는 장타력이 일품인 선수. 체구는 비교적 작은 편이지만, 강한 손목 힘과 풀스윙 메커니즘으로 인해 제대로 걸리면 크게 넘어가는 타구를 만들 수 있다. 통산 순장타율이 2할 중반대에 달할 정도이며, 타구 속도도 상당히 빠른 편. 홈런 뿐만 아니라 2루타를 비롯한 장타도 꽤 잘 만들어내며, 이를 바탕으로 타선의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다. 다만 파워에 비해 컨택과 선구안에는 약점이 있다. 스윙 자체도 전형적인 풀 스윙일 뿐더러 어퍼스윙까지 하다보니 배트에 안 맞고 선풍기를 돌리는 경우가 꽤 많은 편. 통산 컨택율이 70%가 안되고 Z-contact%도 80%에 못미친다. 또한 막스윙까지는 아니지만 이거다 싶으면 배트를 돌리는 성향이라서 스윙률도 50%, O-swing%도 30%대 정도로 비교적 존 바깥의 공에도 손이 나가는 편. 이로 인해 삼진도 꽤 많이 당한다. 물론 비교적 떨어진다 뿐이지 컨택이나 선구안이 엄청 나쁜건 아니고 그럭저럭 해주는 정도며, 특유의 장타력 때문에 상대가 피해가는 투구를 하다보니 볼넷도 적지않게 얻어내며 7푼 이상의 타출갭을 기록할 수 있다. 타격 스타일만 보면 체구는 꽤 다르지만 [[넬슨 크루즈]]나 [[애런 저지]]와 비슷한 스타일. 수비의 경우 어깨는 그렇게 강하지 않지만 주력이랑 민첩성이 좋아 수비범위도 준수하고 포구 능력도 비교적 안정적인 건실한 수비수였는데, 2021년에는 포구에 문제를 드러내면서 평가가 크게 내려갔다. 주 포지션인 2루 외에도 1루, 좌익수, 우익수 등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데, 외야 수비는 땜빵으로 때울 거 아니면 가능한 기용하지 않는 편이 나은 수준. 그래도 외야수로의 경험이 있다보니 레이스가 4인 외야 시프트나 2루수의 후진 수비를 쓸 때 적절한 옵션이 되고 있다. 주력은 엄청 빠르지는 않아도 평균 이상의 주력을 가지고 있으며, 베이스러닝도 스탯상으로는 괜찮은 편. 여담으로 '''[[가을역적|포스트시즌에서 굉장히 약하다.]]''' 정규시즌을 마치고 떨어진 체력 탓이라고 단언할 수도 없는게, 2021 시즌 161번째 경기에서 3홈런 경기를 하며 컨디션이 꽤 올라온 것처럼 보였지만, 포스트시즌에 접어들자 거짓말처럼 타격 컨디션이 떨어져 무려 '''18타수 무안타 무출루 OPS 0'''라는 끔찍한 성적을 찍어버렸다. 표본이 작냐고 하면 그것도 아닌게 포스트시즌에서 먹은 타수만 '''110타수가 넘는다.''' 아직 어린 선수이니 만큼, 향후 포스트시즌에서 절치부심하여 지금의 오명을 씻어야 할 듯. 또 한가지 특이한 점은 슬로우 스타터 기질이 있다는 점.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린 2019년에도 첫 10경기 정도는 감을 잡느라 고생했고, 2021년과 2022년에는 4월 한달간 아예 죽을 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